고전파 음악과 고전파 음악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전파 음악이란
18세기 중엽 이후에 새로운 양식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후기 고전파입니다.
고전파 음악의 특징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가 대표하는 고전파 음악의 특징은 교회나 귀족의 음악에서 수많은 시민의 음악으로 변화된 점입니다. 작곡가나 음악가가 교회나 귀족의 보호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활동하게 되자 자기의 생각을 음악으로 자유롭게 나타낸 것입니다. 또 음악의 형식에도 충실해져서 하이든에 의해 확립된 소나타 형식이 베토벤에 의해 완성되었고, 또 하이든에 의해서 교향곡이 완성되었습니다. 이 시기는 작곡가의 개성과 주관에 중점을 둔 음악에서 형식에 중점을 둔 음악 발달하였고, 이 형식에 의한 절대 음악이 발달하여 음과 음의 관계에 중점을 둔 음악이 주로 작곡되었습니다. 즉 고전파 음악이란 낡은 음악이란 뜻이 아니고 표준적 음악이라고 할 수 있고, 우리가 대게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음악들은 주로 이 때의 음악입니다.
오페라의 고전화
오페라란 스카를라티 이후 선율만을 무겁게 다루는 무미건조한 것으로 변했다.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난 글루크는 이러한 경향에 불만을 품고 일대 개혁운동을 시작하였다. 즉 오페라는 시에 부합되어야 하며 가수의 기교, 자랑이나 필여 없는 음악적인 꾸밈을 배제해야 한다는 것이 글루크의 주장이었습니다. 글루크는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라는 곡을 작곡해 스스로 오페라 개혁의 선봉에 나섰습니다.
대표적 음악가
하이든과 작품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난 하이든은 어렸을 때는 목소리가 아주 고와서 교회의 합창단에서 활동했습니다. 그 뒤 29살부터 30년간 에스테르 공작 집안의 악장을 맡았으며, 이 때 많은 교향곡을 만들었다. 1790년 공작이 세상을 떠나자 그 집을 나와 빈으로 왔습니다. 자유로워진 하이든은 두 차례나 영국 여행을 하였고, 첫번째 여행길에서 돌아오는 길에 베토벤을 만나 제자로 삼았습니다. 하이든이 쓴 104개의 교향곡 중 대부분이 불후의 명곡들이어서 오늘날 교향곡의 아버지라고 불립니다. 하이든은 교향곡의 완성자일 뿐 아니라 현악 4중주곡의 형식도 완성한 작곡가 입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교향곡 <고별>, <놀람>, <시계>, 현악 4중주 <세레나데>가 있습니다.
모차르트와 작품
모차르트는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났으며, 일찍 음악의 천재로 인정받았으마 35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누구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펼친 작곡가 입니다. 그는 고전파 음악을 완성한 사람으로, 그의 작품 속에는 형식이 뚜렷하고, 악기의 사용을 효과적으로 하여 음악의 표현력과 내용을 풍부하게 했습니다. 짧은 생에도 불구하고 유명한 오페라들과 40곡이 넘는 교향곡, 60곡의 4중주곡, 그 밖의 피아노 협주곡, 피아노 소나타 등 수많은 작품을 작곡한 음악의 신동입니다. 그밖에도 가극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 <요술의 피리>. 미사곡 <레퀴엠>을 작곡하였습니다.
모차르트 작품의 쾨헬 번호
모차르트 작품에는 K번호가 붙어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향곡 40번>(K.550) 같은 것입니다. 이 K번호는 쾨헬이라는 19세기 오스트리아의 음악 서지학자가 모차르트의 작품에 붙인 것입니다. 쾨헬은 모차르트의 작품을 전부 모아 작곡된 순서대로 완전한 표를 만들었습니다. K라는 글씨는 쾨헬의 이름 첫자를 따서 만든 것이고, 그 번호는 쾨헬이 만든 표에서 그 작품이 어느 위치에 있는가를 나타내줍니다.
베토벤과 작품
베토벤은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존경받을 만한 인생과 음악으로 인해 악성이라고 불립니다. 그는 잘알려져 있듯 35세 때 청력을 완전히 잃었으나 그는 음악을 가장 고도의 형태와 내용으로 완성시켰습니다. 그는 고전파와 낭만파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한 사람으로 피아노 소나타에서는 그런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그 중 만년의 작품은 무게나 표현이 매우 강렬하여 낭만주의 적 경향이 나타납니다. 그의 작품들은 인생 최악의 절망에서 희망을 안겨 주는 힘차고 웅장한 승리의 찬가와 같다고 말하는데 대표작으로는 교향곡<영웅>,<운명>,피아노 소나타<비창>,<월광>,피아노 협주곡<황제>등이 있습니다.